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금융소비자가 더 편리하게 지금 받고 있는 대출보다 더 낮은 금리의 대출로 갈아탈 수 있다니~~. 온라인 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 개시 브리핑에서 정부가 고금리 시기 국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게 정책마련을 했다고 하는데요!.
대환대출 서비스는 소비자가 과거에 받은 대출을 조건이 더 좋은 다른 금융회사로 옮겨갈 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도 대출을 비교하는 서비스는 있지만 기존 대출 외에 추가적으로 대출을 받는 것에만 해당되다 보니 한도가 별로 나오지 않았는데요~
이번 5월 31일부터 실시하는 대환대출을 통해서는 내가 가고자 하는 새 금융회사에 대출을 신청하면 기존대출도 금융회사 간 대출이동시스템을 통해 신속 안전하게 옮겨진다고 하네요.
금융회사 간에 경쟁을 촉진하기 때문에 개인의 아자부담도 줄어들 수 있어 좋은 것 같네요~
대출금리를 낮추면서 본인 한도 내에서 증액도 가능하다는 게 특징입니다!~
대환대출 서비스 플랫폼도 알려드릴게요!
네이버페이, 뱅크샐러드, 카카오페이, 토스, 핀다 등의 플랫폼
웰컴저축은행, KB국민카드등의 금융회사가 운영하는 플랫폼
위 플랫폼등에 제휴를 맺은 금융회사가 대출조건을 제시하게 되고요.
53개 금융회사에서 제시한 조건 중에서 영업점 방문 없이 유리한 조건으로 옮겨갈 수 있다네요.
대환대출을 통해 대출을 통합할 수도 있고 더 저렴한 금리로 갈아탈 수도 있고요~
유치경쟁에 뛰어든 금융회사들은 대출고객을 잡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지요!~
아 그리고 대환대출 서비스는 각 금융회사 앱으로도 가능하다는 점!
하나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NH농협은행, KB국민은행, 저축은행, 카드, 캐피털등
33개 금융사 앱에서도 서비스를 제공한답니다.
금융권끼리도 갈아타기가 된다니깐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면 좋겠네요!
대상자는 10억 이하의 기존 대출이 있는 직장인대출, 마이너스통장 등 보증과 담보가 없는 신용대출 대상입니다!
기존대출에서 옮겨갈 수 있는 새로운 대출도 동일하다고 하네요.
보증여부와 관계없이 가능한 대출은!
기존대출 -> 새 희망홀씨대출, 징검다리론, 햇살론 등 서민과 중저신용자 대상 정책대출로 갈아타는 경우 가능입니다!
이용 횟수도 알아볼까요~
횟수는 제한이 없지만, 중도상환수수료가 없는 대출의 경우 대출실행 후 6개월이 경과 후 대환대출 시스템으로 갈아탈 수 있다고 합니다. (한 번에 하나의 대출만 갈아탈 수 있고요~) 대출 여러 개를 합칠 수는 없다네요.
대출금리가 얼마나 낮아질지, 대출을 갈아타서 얼마나 이자를 아낄 수 있을지 너무 궁금해지네요!!
세계최초로 구촉 되는 대환대출 인프라라고 하니깐
갈아타기를 생각하고 계신 분이라면 다 같이 도전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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