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0시를 기점으로 코로나 19가 감염병 위기경보가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된다는 것이다.
무려 3년 하고도 4개월 만이다~``
코로나 19의 위협으로부터 정말 해방된 건 아니지만 말이다. 앞으로도 당분간은 코로나 19와
함께 살아가야 한다.
감염병 위기경보 하향은 일상적 관리체계로의 전환을 위미 하는 엔데믹(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
이라는 것이다. 이로써 무엇이 달라지는지 그것이 알고 싶다.~
6월 1일부터는 확진자 격리 의무가 완전 해지된다고 한다.
격리의무는 없지만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5일 격리를 권고하다는 점은 알고 가자고요!
입원환자는 7일간 격리를 권고한다네요.
우리와 동거동락했던 마스크는 어떻게 되나요??
마스크는 약국과 의원급 위료기관에선 의무가 해제되지만,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이나 감염 취약시설에선
실내마스크 착용 의미가 유지된다네요! 간판에 병원인지 확인할 필요가 있겠네요~~
학생들은 확진되면 5일 격리와 등교 중지를 권고하고 출석은 인정되는 걸로!!
코로나19 치료제와 백신은 여전히 무상으로 제공된다고 하니 주저 없이 신청하시고요.
생활지원비(중위소득 100프로 이하가구- 1인 10만 원 , 2인가구 15만 원) 나
유급휴가비(1일 4만 5천 원 최대 5일) 지원도 아직은 있어요.
입국자 검사 의무는 이미 폐지되었고요! PCR 검사 권고도 사라져요!
휴일제외 매일 발표하던 코로나 19 일일 현황 통계도 이제는 주단위로 바뀝니다
임시선별검사소 운영도 끝!!
고생한 모든 국민들 면역력 강화 하시고 내 몸은 내가 알아서 챙기시고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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